오늘 뭐하고 있니?

주5일제가 보편화 되고 이제 회사 일도 주말에 많이 없는 이 마당에
주말이 되어도 별로 할게 없다 기껏 하는건 스타벅스에 노트북들고 가서 채팅하는거?
참내 이게 35살이나 되어 할인이지….
미국에 있을땐 정말 나이의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한국공기가 무섭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나이가 두렵고 피부의 모공이 두렵고 뱃살이 두렵고….
그냥 시간가는게 두렵고…
그렇다고 할일이 없는게 아닌데..왜이리 하기 싫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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