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아랑씨가 추천해준 일본드라마 히어로
방영된 년도는 음….아무튼 오래됐다 배우들의 의상이 그리 유행이 안타는 의상들이가 덜 촌스럽긴 했지만
이 오래된 드라마를 난 왜 이제서야 보게 되었을까….
이 드라마 보고 키무라 타쿠야에 홀딱 빠졌다..(치아키 센바이 미안~~) 이야기는 천방지축처럼 보이는 통신판매광 쿠리우 검사의 활약이 매 회 펼쳐진다 마지막에 로맨틱한 스토리가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검찰청사람들의 이야기다….이 드라마를 봐도 (이젠 나이가 먹었나 보다 정말) 저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등 일에 관련된 것들이 주로 보인다. 도쿄 지부에 있는 이 한무더기의 검사들과 사무관들은 일에 관하여 열정이라는것을 그리 보이지 않는데 검사라는 직업이 남들이 우러러봐 주는 것이니까 그냥 어떨수 없이 다니는 듯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때울까 하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다가…쿠리우 검사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그렇다고 한꺼번에 변화된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긴 힘들다…)
이 드라마는 2006년에 스페셜 판이 나왔고 2007년 좀있으면 영화 개봉을 한다.. 지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볼수 있는 모양이다…..키무라 타쿠야는 이번 국제 영화 개막식에 초청되어 부산에 왔는데…글쎄…혜정이는 해운대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눈앞에 지나가는데 쟤 뭐야 그랬단다…….으……………………나두 키무라 타쿠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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